경주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와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분리해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적립된 포인트는 일정 기준 이상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수거 장소는 경주시민운동장 입구 인근이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야외 주차장으로 장소를 옮겨 운영한다.
수거 대상 품목은 투명페트병, 종이팩(일반팩·멸균팩), 알루미늄캔, 철캔, 폐건전지 등이다.
보상 기준은 투명페트병 ㎏당 300원, 종이팩 100원, 알루미늄캔 700원, 철캔 100원이며, 폐건전지는 ㎏당 종량제 봉투(20L) 2매로 교환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2,000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서경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