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장 전달 기부문화 확산
왼쪽부터 속옷도둑, 초록우산, 대학병원 3개소 업무협약식 <초록우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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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섬유 유통업체 천우섬유와 온라인 쇼핑몰 속옷도둑이 함께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내의 7,000장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문희영 본부장, 천우섬유 박재용 대표, 속옷도둑 이송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약 3천 8백만원 상당으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천우섬유와 속옷도둑이 함께 기획했으며 달서구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반고개 섬유라인에서 발생한 세번째 기부참여 기업으로 반고개 인근에서 오랜기간 자리잡고 있던 섬유 유통업을 중심으로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천우섬유 박재용 대표는 "아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지역 사회와 꾸준히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속옷도둑 이송현 대표는 "온라인, 오프라인 섬유 유통 업체가 함께 기부를 하니 더욱 뜻 깊고 꾸준히 기부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초록우산 문희영 본부장은 "반고개 섬유업계에 나눔의 바람이 불고있다. 천우섬유와 속옷도둑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지원사업, 가족돌봄아동지원사업, 소아의료체계 개선과 의료지원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