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구시가정위탁지원센터와 협력해 온·오프라인 홍보와 권역별 교육을 추진하며, 일반 위탁가정 모집과 가정위탁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에도 적극 나선다.
현재 달서구에서는 대리·친인척 위탁을 포함해 총 71명의 아동이 가정위탁 보호를 받고 있다.
달서구는 시설 중심 보호보다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에 효과적인 가정형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위탁가정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달서구는 2021년 대구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올해 아동친화과를 신설해 보다 전문적인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아동 전용시설인 달서아이꿈센터를 비롯해 숲속모험놀이터, 달서선사관, 목재문화관, 달서디지털체험센터 등 다양한 아동 친화 인프라를 조성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따뜻한 사랑과 헌신으로 품어주고 계신 위탁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정위탁은 아이들에게 가장 든든한 울타리이자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주는 소중한 제도인 만큼,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탁가정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높이고 가정형 보호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