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식품안심구역’ 지정..
대구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식품안심구역’ 지정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5/27 17:42 수정 2026.05.27 17:42
전국 최초 상급종합병원

대구광역시가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

 

식품안심구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나 건물 내 음식점이 20개 이상인 곳은 3분의 2 이상, 20개 미만인 곳은 모든 업소가 식품안심업소(舊 위생등급 지정업소)로 지정돼야 요건을 충족한다.

 

 
이번에 지정된 계명대 동산병원은 구역 내 15개 음식점 전체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돼 요건을 갖췄다.

 

대구시는 2024년 수성구 수성알파시티2로와 북구 삼성창조캠퍼스를 시작으로, 달서구 이월드,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중구 동아백화점 쇼핑점 등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운영해 왔다. 이번 계명대 동산병원이 추가되면서 지역 내 식품안심구역은 총 9개소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 지정은 지난해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전국 야구장 최초로 지정한 데 이어, 상급종합병원까지 지정 대상을 확대한 전국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대구시와 달서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 지역 대학병원 간 긴밀히 협업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다.

 


이번 지정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이 마련되는 것은 물론, 병원 내 음식점들의 위생관리 수준과 소비자 신뢰도 역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박경철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