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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권 수성구청장 “목적지 도시 만들 것”..
정치

김대권 수성구청장 “목적지 도시 만들 것”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6/04 17:29 수정 2026.06.04 17:30
미래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3선에 성공한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당선인. 뉴시스
3선에 성공한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당선인. 뉴시스
3선에 성공한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당선인은 4일 "문화로 사람을 불러들이고 교육으로 머물게 하며 미래산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목적지가 되는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수성구를 위해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거 기간 함께 땀 흘려준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경쟁을 펼친 박정권 후보를 향해서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데 대해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수성구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저를 지지한 분들뿐만 아니라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뜻까지 겸허히 받들어 더 나은 수성구를 만들어 달라는 구민의 명령으로 생각한다"며 "선거 기간 현장에서 들었던 소중한 의견과 충고를 구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구감소와 지역 간 격차, 기후변화를 수성구가 마주한 과제로 꼽았다. 이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미래교육과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차별화된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통해 사람이 찾아오고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김 당선인은 "더 크게 귀를 열고 더 낮은 자세로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사람이 찾아오는 목적지가 되는 도시, 행복수성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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