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학생 515명
왼쪽부터) 금복주 황윤기 본부장, 중리중학교 최정민·김건희 학생, 중리중학교 김혜경 교장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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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과 함께하는 ㈜금복주는 금복장학재단을 통해 2026년 대구·경북 지역 중학생 515명에게 총 2억 5,750만원의 선행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의 선행과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은 대구지역 108개교 214명, 경북지역 184개교 301명 등 총 292개교 515명의 학생들에게 지급됐다.
금복장학재단은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평소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배려와 봉사를 실천하며 타의 귀감이 되는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금복장학재단은 2024년부터 대구·경북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행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지난 2년간 279개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총 5억 5,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중학생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고 건강한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의 범위를 넓혔다.
이번 장학금을 받은 대구 중리중학교 김건희, 최정민 학생은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복주 관계자는 “선행장학금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69주년을 맞은 ㈜금복주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금복문화재단, 금복복지재단, 금복장학재단 등 3개 공익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금복주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금 50억 원, 지역 장학사업 40억여 원, 대구·경북 코로나19 극복 지원기금 20억 원,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억 원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 상생과 문화예술 발전, 사회복지 증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까지 지역사회 공익사업에 지원한 누적 금액은 총 261억여 원에 이른다.
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