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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98억 투입…인공지능 전환 속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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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98억 투입…인공지능 전환 속도 UP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7/29 16:47 수정 2026.07.29 18:01
도내 데이터센터 기반 성장
지역 특화 서비스 개발·실증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추진하는 ‘소형 데이터센터 기반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소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화산업 분야의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내년까지 총사업비 98억 원(국비 59억 원)이 투입된다.

경북도는 경산시와 함께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포항테크노파크,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13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은 제조 인공지능 전환과 산업 인공지능 전환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조 분야에서는 설비 안정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불량률 감소와 공정운영 최적화, 작업자 대응시간 단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산업분야에서는 농작물 데이터 분석과 예측 서비스를 통해 농업분야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이 기대된다.

또한 해양 안전과 혼잡도 예측, 비상상황 안내 등 안전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할 전망이며 인공지능 실시간 상거래 서비스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을 높이고, 초개인화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령화와 생활건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박시균 메타AI과학국장은 “기업이 실제로 요구하는 현장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검증하고, 이를 통해 지역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성과 확산까지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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