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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주, APEC 성공 4년 4개월 여정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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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성공 4년 4개월 여정 담았다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7/30 16:14 수정 2026.07.30 16:15
백서·화보집 발간 기념회
포스트 핵심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는 29일 경북도청 본청 1층 K창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백서 및 화보집 발간 기념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임활 경주시의장, 김희수 경북도의장을 비롯해 APEC 성공 개최 유공자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사진전 관람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백서 전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가 이번에 발간한 백서와 화보집은 2021년 7월 APEC 정상회의 유치 선언부터 개최도시 선정, 행사 준비와 운영, 성공 개최 이후의 성과까지 4년 4개월의 여정을 담은 공식 기록물이다.
백서에는 APEC 유치 과정과 범시민운동, 주요 기반시설 조성, 정상회의 준비·운영 과정, 분야별 성과와 향후 과제 등이 체계적으로 수록됐다.
화보집에는 세계 정상과 글로벌 기업인들이 함께한 주요 행사와 정상회의 현장, 세계 속 경주의 모습,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생생하게 담겼다.
이번 백서와 화보집은 경북도와 경주시를 비롯해 국회와 도·시의회, 범시민추진위원회, 유관기관,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APEC 성공 개최의 여정을 담은 공동의 기록물이다.
특히 85일 동안 146만여 명이 참여한 100만 서명운동과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자원봉사자, 숙박·음식·운수업 종사자, 경찰·소방·군 장병 등 각계각층의 헌신이 APEC 성공 개최의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APEC 성공 개최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경주포럼 정례화, 경주APEC 외교문화원 조성, 보문관광단지 대(大)리노베이션, 경주 글로벌 CEO 서밋 창설 등 포스트 APEC 핵심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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