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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불편 최소화 온라인 사전입력..
사회

경북교육청, 불편 최소화 온라인 사전입력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8/02 16:43 수정 2026.08.02 16:43
내년도 수능 응시원서 설명회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31일 호텔금오산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실시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앞두고 변경된 제도를 안내하고, 원서 접수 업무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여 수험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두 가지 큰 변화가 있다. 첫째, 원서 접수절차가 온라인 사전입력과 현장 원서 접수의 두 단계로 진행된다. 둘째, 수능 시행 이후 처음으로 현금 납부 외에 다양한 결제 방식이 도입된다.
수험생은 온라인 사전입력을 완료했더라도 반드시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본인 확인과 응시원서 내용 확인, 서명, 접수증 수령 절차를 마쳐야 최종 접수가 완료된다.
다만 재학생은 학교에서 일괄 접수절차가 진행되므로 상대적으로 편리하게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입력을 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응시원서를 작성해 접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현장 접수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응시원서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기 어려울 수 있어 온라인 사전 입력을 활용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변경된 원서 접수 제도와 업무 지침을 상세히 안내하고 실제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한 도내 196개 원서접수처 담당자들은 설명회 이후 본격적인 원서 접수 준비에 들어가며, 업무 지침을 정확히 숙지하고 담당자 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7학년도 수능은 비재학생 응시자가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에서도 지난 6월 모의평가 원서접수 인원이 전년보다 249명 증가했고, 9월 모의평가에는 219명이 늘었다.
이에 따라 2027학년도 수능에서는 약 5000명의 비재학생이 원서를 접수할 것으로 예상된다.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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