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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사회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8/03 18:05 수정 2026.08.03 18:05


 

계명대 동산병원, 11회 연속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지난달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9.46점을 획득했다. 이는 전체 요양기관 평균인 85.17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일 뿐만 아니라, 동일 종별인 상급종합병원 평균(99.25점)보다도 높은 점수다. 이로써 계명대 동산병원은 해당 평가가 시작된 이래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11회 연속 1등급’이라는 탁월한 진료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제11차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급성기 뇌졸중 주상병으로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전 영역에 걸친 주요 평가지표에서 만점과 최고 등급을 기록하며 뇌졸중 치료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특히 구조지표인 ▶뇌졸중집중치료실(Stroke Unit) 구성 여부 평가에서 시설, 장비, 인력 구성 요소를 모두 충족하여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병원도착 120분 이내 동맥내혈전제거술 실시율,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지주막하출혈 최종치료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기능평가 실시율 지표에서 모두 100%를 달성했다.
결과지표인 ▶입원 중 폐렴 발생률(출혈성 및 허혈성) 역시 모두 0%를 기록하여 철저한 환자 안전 관리를 증명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준형 계명대 동산병원장은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4위에 해당하는 위험도가 높은 질환인 만큼,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이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라며, “11회 연속 1등급이라는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구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앞으로도 지역의 뇌졸중 환자들이 골든타임 내에 최적의 치료를 받고 무사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경철기자

 

 

에스포항병원, 99.94점

 

에스포항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전국을 대표하는 뇌혈관 전문병원으로서 우수한 의료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급성기 뇌졸중을 주상병으로 응급실을 거쳐 입원한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제도로▲Stroke unit(뇌졸중 집중치료실) 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 ▲정맥 내 혈전용해제 60분 이내 투여율 ▲동맥 내 혈전제거술 120분 이내 실시율 ▲조기 재활 평가율 ▲기능 평가 실시율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민들이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에스포항병원은 뇌졸중 치료에 필요한 전문 의료진과 진료 시스템, 신속한 응급진료 체계, 표준 진료지침 준수, 치료의 적정성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에스포항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9.94점으로 전체 요양기관 평균 85.17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 99.25점을 모두 웃도는 수치로 상위 20% 의료기관에 포함되어 최우수 가산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에스포항병원은 응급실 도착부터 골든타임 내 치료가 가능한 24시간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경외과·신경과·영상의학과·재활의학과 등 다학제 협진 체계를 구축해 뇌졸중 환자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을 중심으로 응급치료에서 수술, 중환자 관리, 조기 재활까지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료 이후에도 재활치료와 지속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 전문병원으로서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의료장비 투자와 전문 의료진 확보, 진료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뇌혈관 치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이번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은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선의 진료를 제공해 온 의료진 모두의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뇌졸중은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앞으로도 24시간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 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 주민들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뇌혈관 전문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오대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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