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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 전면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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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 전면 ‘새 단장’

김학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8/04 17:55 수정 2026.08.04 17:56

김천시는 무장애 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김밥축제가 열리는 대항면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사이에 위치한 세계도자기박물관의 전면 리뉴얼에 나선다.
2006년 개관한 세계도자기박물관은 서양자기·크리스털 등 세계 각국의 수준 높은 도자 문화를 소개해 왔다.
그러나 개관 이후 20년이 흐르면서 시설 노후화로 전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리뉴얼은 김천시가 경북도 ‘3대 문화권 운영 기반 고도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된다.
총사업비 3억 원(도비 9천만 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오감(五感)형 전시 콘텐츠 개발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을 중심으로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내년 재개장할 예정이다.
우선, 휠체어 이용자도 제약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주요 관람 동선을 정비한다.
노후화된 전시패널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교체하고, 점자·큐알(QR)코드·수어 영상·음성 해설을 도입해 장애인과 외국인 등 다양한 관람객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또, 다감각 도자 체험 테이블 및 촉각 전시물을 제작·설치하여 기존의 관람 중심 전시에서 체험형 전시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김학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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