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5월 16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약 2개월 반 동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목표 조사 인원인 872명을 모두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건강행태를 비롯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여부, 의료 이용, 삶의 질 등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지역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군민 건강실태 파악 및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지역 내 잠재되어 있던 다양한 건강문제의 정밀 발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보건사업 추진 및 실질적 의료 혜택 확대 제공 등을 위한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도 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표본가구를 무작위로 선정해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인 만큼, 내년에도 표본가구로 선정되실 경우 군민 전체의 건강 증진과 더 나은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