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형 10월까지 5회 운영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영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야시장은 오는 10월까지 격주 금·토요일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총 5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26년부터 2년간 추진되는 국비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북도, 영주시가 주최, 선비골전통시장 상인회, 골목시장 상인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한다.
영주시는 야시장 운영을 계기로 영주365시장을 단순한 장보기 공간을 넘어 먹거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체류형 전통시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역 고유의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전통시장만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