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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칠곡소방서,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당부..
경북

칠곡소방서,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당부

강명환 기자 gang3533@hanmail.net 입력 2026/08/13 16:54 수정 2026.08.13 16:54
늦더위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칠곡소방서는 입추가 지나며 절기상 더위가 한풀 꺾였음에도 여전히 이어지는 늦더위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전국 온열질환자는 3,351명(사망 3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경북 지역은 256명(사망 2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칠곡군 지역에서도 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여전히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칠곡소방서는 폭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일 취약지역 순찰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야외 작업자와 고령층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온음료, 얼음물과 함께 햇볕을 차단할 수 있는 밀짚모자를 직접 나누어주며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름철 막바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폭염이 가장 심한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과 작업을 가급적 자제하기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이나 이온음료를 자주 섭취하기 ▲외출 시 모자나 양산 등을 활용해 햇볕을 차단하고 밝고 가벼운 옷을 착용하기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하기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특히, 의식 저하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시 즉시 119에 신고해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임종원 119재난대응과장은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야외활동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 칠곡소방서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순찰과 지원 활동 및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강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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