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백그라운드와 ‘맞손’
수성대학교와 ㈜플래시백그라운드가 대구광역시가 역점 추진하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대구ANCHOR)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협약식은 지역소멸 및 학령인구 감소 등 지역사회 위기에 대응하고, 지·산·학 협력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실무형 문화콘텐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구형 지·산·학 연계 대학교육 혁신 ▲문화콘텐츠·관광·실감미디어 분야 인재 양성 ▲취·창업 연계 기업 협력 ▲정주여건 조성 및 지역사회 혁신 과제를 공동 추진한다.
㈜플래시백그라운드는 직업교육 프로그램 자문과 멘토링, 실감미디어 분야 자문 및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역 정주를 돕기 위한 '외국인 유학생 글로벌 홍보대사(가칭 플래시백 계림 글로벌 홍보대사)' 공동 운영 방안이 핵심 과제로 반영됐다.
양 기관은 수성대 유학생 및 전국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선발해 '플래시백 계림' 콘텐츠 체험 후기와 지역 유학 생활을 소개하는 SNS·영상 콘텐츠 제작을 추진한다.
㈜플래시백그라운드는 홍보대사 활동을 위한 관람권 및 제반 사항을 지원하며, 수성대학교는 홍보대사 위촉과 우수 활동자에 대한 기업 인턴십 연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선순 수성대학교 총장은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플래시백그라운드와의 협력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대구에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플래시백그라운드 관장은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감미디어 및 관광 콘텐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유학생 글로벌 홍보대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 인프라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