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전공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바탕으로 전공을 최종 확정하고 체계적인 학업 계획을 수립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수성대학교는 지난 22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 만촌에서 '2026학년도 Free Will 자율전공 학생지원 프로그램:전공결정 및 학습 설계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자율학부, 신산업자율학부 재학생 100여명과 교직원 20여명을 포함해 총 120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프는 자율전공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탐색한 진로를 바탕으로 자기주도적 학업 로드맵을 확정하고, 전공 진입 후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김선순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입학 후 6개월간 진행된 전공 탐색 과정을 담은 경과보고로 문을 열었다.
이어 학생들이 직접 전공을 공식 확정하는 '전공결정 선포 및 선언문 낭독'과 진입 학과 4개 전공 대표 교수진의 '환영인사 세레모니'가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수원대학교 채선기 교수를 초청해 '자기주도적 전공학습 설계와 진로 로드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여 학생들은 전문가 코칭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이수 계획과 졸업 후 진로 전략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권경희 교학지원처장은 "학생 스스로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고 능동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며 "전공 결정 이후에도 학생들이 체계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