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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전국 고교생 웹소설 공모전 시상..
교육

수성대, 전국 고교생 웹소설 공모전 시상

박경철 기자 입력 2026/08/27 19:34 수정 2026.08.27 19:35
경북여상 김민정 대상 수상

수성대학교는 ‘제5회 전국고교생 웹소설 공모전’ 시상식을 입상한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열렸다.
수성대학교에서 다섯 번째로 진행한 제5회 전국 고교생대상 웹소설 공모전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한 달 동안 작품을 응모한 이번 대회는 모두 102편의 작품을 출품해 많은 성원을 받았다.
올해 대회에서는 경북여자상업고 김민정 학생이 ‘성녀를 죽인 기사단장을 낙인 지었습니다’로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창신고 조시후 학생이 ‘이세계, 신선, 로켓배송’으로 차지, 상금으로 장학금 각각 100만원과 70만원 및 상장을 받았으며, 용화여자고 김다흰 학생이 ‘제국 제일의 드레스 디자이너가 되겠습니다’로 우수상을, 인천하늘고 주성하 학생이 ‘세계를 넘나드는 시한부’으로 장려상을 차지해 각각 장학금 50만원과 30만원 및 상장을 받았다.
대상 수상작 김민정(경북여자상업고) 학생의 ‘성녀를 죽인 기사단장을 낙인 지었습니다’는 여주와 남주의 캐릭터성이 확실하였기 때문에 우수하다고 판단이 되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최우수상 수상작 조시후(창신고) 학생의 ‘이세계, 신선, 로켓배송’은 곤궁에 처한 자영업자의 서사를 본인 나름 잘 표현한 것이 느껴진 점, 식자재를 조달하기 위해 모바일 게임과 엮어낸 아이디어가 꽤나 신선했던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우수상 수상작 김다흰(용화여자고) 학생의 ‘제국 제일의 드레스 디자이너가 되겠습니다’는 여주의 행동력과 성격, 캐릭터성이 좋았고, 빠르고 시원한 전개가 장점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장려상 수상작 주성하(인천하늘고) 학생의 ‘세계를 넘나드는 시한부’는 유쾌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비교적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문체가 원고에 잘 어우러져 있는 점이 좋았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성대는 입상자들에게 신산업자율학부 진학 시 면접 점수가산점을 부여하는 한편 웹소설 작가 계약의 기회를 지원한다. 실제 수성대학교 신산업자율학부 웹툰웹소설 전공의 재학생 출신 작가 유담 작가의 ‘안 죽는 방랑기사’는 네이버시리즈에서 정식연재로 최근 론칭하여 독자들의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심사를 맡은 웹소설 플랫폼 ㈜마야마루(대표 권순남)에서는 “신진작가 양성을 위한 좋은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였으며, 홍우진 수성대학교 신산업자율학부 웹툰웹소설전공 교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신인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수상한 작품들은 수성대학교 신산업자율학부 웹툰웹소설전공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useong_webtoonwebnovel/)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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