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토크콘서트
대구 중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18, 19일 이틀간 2·28기념중앙공원 일원에서 ‘2026년 중구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오늘도 나답게 살아가는 중’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업과 취업,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과 체험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행사 첫날인 18일 메인무대에서의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 MBC <무한도전> 등을 연출한 김태호 PD의 ‘청년 팝업 클래스’가 열린다. 김태호 PD는 ‘청년, 내 일을 혁신하라–나를 찾아 떠나는 무한도전’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콘텐츠 제작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들과 소통하는 현장 Q&A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둘째날인 19일에는 청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청년 기인열전’에 이어 오후 7시 30분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노브레인’의 뜨겁고 열정적인 축하공연이 무대를 달군다. 공원 내 버스킹존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야외 공연이 이틀간 이어져 도심 속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청년들의 공감과 휴식을 위한 이색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수면이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누가 빠르고 깊게 잠드는지 겨루는 이색대회인 ▲잠자기 대회가 열려 청년들에게 유쾌한 휴식을 선사한다.
또한, 행사 기간 공원 일대에는 ▲야외시네마, ▲창업 청년 초청 팝업부스 ▲다양한 청년정책 홍보 및 상담 부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체험 부스 등 총 30여 개의 알찬 팝업·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젊음의 광장인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청년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걱정과 고민은 잠시 덜어두고, 나답게 살아갈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9월 18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19일 오후 2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규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