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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동성로 명품콘서트’..
대구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동성로 명품콘서트’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9/22 18:40 수정 2026.09.22 18:41
30일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

(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6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2026년 동성로 명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하루 종일 바쁜 발걸음이 오가던 퇴근길 동성로를 잠시 숨 고르며 문화예술을 만끽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늘 발걸음을 재촉하던 시민들이 잠시 멈춰 서서 예술의 온기를 느끼고, 도심 속에서 일상의 여유와 진정한 쉼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열린 문화공간을 선물한다는 취지다.
이날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댄스, 국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무대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중구구립어린이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문을 연다. 이어 스트릿 퍼포먼스 댄스팀 ILL BRO가 브레이킹과 왁킹 등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김단희 민요컴퍼니가 서도소리를 중심으로 전통 국악기와 현대 악기가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국악 무대를 펼친다.
이와 함께 대구에서 활동하는 주연급 배우와 가수로 구성된 곰스컴퍼니&아나키스트가 뮤지컬, 실용음악, 성악의 매력을 담은 뮤지컬 갈라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류규하 이사장은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 퇴근길, 동성로를 지나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잠시 숨을 고르며 문화예술의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성로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활기찬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동성로 명품콘서트’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규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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