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경북지역 수출기업 및 수출 준비기업의 FTA 활용 기반 구축과 통상 대응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 FTA 활용방안 온라인 실무교육’을 지난달 20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14:00 ~ 16:00(2시간), 총 5주 과정으로 개최했다.
최근 발효된 한-UAE CEPA 등 신규 협정의 주요 내용과 활용 방안을 비롯해, 기업들이 실제 수출 현장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한-미국, 중국, 아세안 FTA 및 RCEP 협정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또한 기업들이 FTA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고, 협정별 원산지 기준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 과정은 ▲FTA 개요 및 신규·개정 협정 이해 ▲품목분류 이해 ▲한-미 및 한-중 FTA 협정 활용 ▲한-아세안 FTA 및 RCEP 협정 활용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실무 순으로 구성되었으며, 1~2주차는 스카이관세법인 이준성 관세사, 3~5주차는 대길합동관세사무소 태윤희 관세사가 강의했다.
포항상공회의소는 매년 FTA 관련 온라인 교육을 운영해 지역 수출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수료 시 원산지관리전담자 교육점수로 인정받을 수 있어 인증수출자제도 신규 취득 및 갱신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유용한 교육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예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