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새마을지도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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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양포동(동장 장도익)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만기, 황보희)에서는 3일 오전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대통령생가를 방문, 헌화·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가를 방문한 새마을지도자들은 먼저 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참배하였고, 유품전시실, 디지털전시실을 돌아보며 조국 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적을 달성한 박대통령을 다시 한번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만기 협의회장은 “가까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 잘 방문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새마을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전시실 등을 돌아보며 새마을운동의 변천사를 다시 한번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말했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