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30여명 자연정화 활동
▲ 지품면 그린21 협의회와 그린21 어머니회원 30여명이 오천솔밭유원지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운영자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국도 34호선 인근에 위치한 지품면 오천솔밭이 이달 11일 개장을 앞두고 손님맞이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지품면 환경단체인 그린21 지품면협의회(회장 이공규)와 그린21 지품면어머니회(회장 손분순) 회원 30여명은 지난 4일 오천솔밭유원지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품면장(면장 김세규)은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오천솔밭유원지는 명품 솔밭과 오십천 강이 흐르는 최고의 힐링피서지로 한번 찾은 관광객은 반드시 다시 찾게 되는 피서지로 유명하며, 올해도 깨끗하고 안전한 가족휴양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손님맞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천솔밭은 가족·직장·단체피서지로‘경북 제1의 명품피서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7월 11일부터 8월 18일까지 39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문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