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는 복지관부터 사설기관까지 문화센터가 활성화 되어있는 가운데, 황금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하 문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도 유능한 강사진과 다채롭고 흥미로운 황금강좌를 품고 지난달 26일 배움의 문을 열었다.
오로지 상인과 고객들을 위한 이번 문화센터에서는, 여전히 효자 강좌로 사랑받고 있는‘댄스교실(라인댄스)’과‘노래교실’, 황금악기 색소폰을 배울 수 있는‘황금 브라스’와 기초부터 지도사 자격증까지 모든 면에서 활용도가 높은‘예쁜 글씨 POP’, 그리고 엄마(아빠)와 6세~9세 자녀들이 함께 매주 색다른 요리를 선보이는‘키즈 쿠킹 교실’, 마지막으로 상인에겐 플러스가 되는 상품사진 스킬을, 시민에겐 그림 같은 풍경사진과 예쁜 내 아이 사진 찍는 스킬을 전수해 주는 귀한‘사진 강좌’까지 개인의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개발하여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