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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성주군, 생활원예동호회 분화교육..
사회

성주군, 생활원예동호회 분화교육

김두상 기자 입력 2016/04/17 15:07 수정 2016.04.17 15:07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100세 시대를 맞아 농업, 농촌 역할이 휴양공간으로 인식이 높아지고 원예치료에 대한 저변이 확대됨에 따라 건강한 농촌만들기 “생활원예”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하였다 .

생활원예동호회는 2007년 생활원예에 취미가 있는 지역민을 회원으로 여가시간을 활용한 취미생활을 유도하고, 생활원예의 학습과 체험을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코자 조직한 이래 현재 36명이 회원으로 다양한 교육 및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4월 14일) 에 개최한 분화가꾸기 교육은 30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농촌에 살면서 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주변환경을 가꾸어 갈수 있는 지역 리드의 역할을 할수 있도록 이양숙동회회장이 분화재배 이론과 분화심기 교육을 병행 하였으며 이양숙 동호회장의 분화재배 체험사례 소개 등을 통하여 회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운)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삶의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생활원예 가꾸기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전원농촌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생활원예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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