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정진(38)이 3년 동안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한다.
이정진이 세운 새 매니지먼트사 엔터스테이션은 "이정진이 새 둥지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며 "향후 신인 발굴과 기성배우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진은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 특별 출연, tvN 'SNL 코리아' 호스트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곧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에' 촬영을 시작한다.
사진가로도 활동 중인데, 19일까지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에서 사진전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