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중학교(교장 지기룡)는 NH농협은행 영천 중앙지점(지점장 양철관)과 금융감독원에서 추진 중인 ‘1사1교 금융교육’일환으로 금융 분야 진로직업체험 및 전문직업인 초청 특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14일(목) 오후 2시 교장실에서 가졌다.
 NH농협은행 영천중앙지점의 금융 분야 전문지식과 인력으로 진로·직업체험학습과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실용적인 금융교육 기부로, 금융분야에 관심이 있는 영천중 학생은 실용적인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영천중학교 지기룡 교장은 “이번 협약과 교육을 통해 금융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중학교는 4월 21일(목) 학교 도서관에서 금융분야 직업인초청 특강을 희망한 40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영천중앙지점 정재훈 계장)가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한다. 금융과 금융회사 알아보기, 금융관련 직업 알아보기, NH농협은행 소개, 은행 취업하기 등의 내용으로 강의와 문답(Q&A)으로 진행된다.
 전문 멘토의 도움으로 자본주의의 꽃이라는 금융에 대해, 관심 있는 본교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