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중학교(교장 안해천)는 5월 2일(월) 201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들의 바른 생활지도의 일환으로 학교안의 생활지도 뿐 아니라 하교 후 야간학생생활지도를 실시하여 교실 안과 밖에서 학생 생활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송군 청소년선도위원회(위원장 윤도석)와 학생들과 진보지역의 상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는 내용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야간 학생생활지도를 교사와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실시하여 학생들의 안전 및 생활지도에 대하여 진보 지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야간 학생생활지도를 위하여 야간순찰을 함께 해주신 청소년선도위원회 덕분에 앞으로 진보지역이 학교폭력 및 안전사고에 있어서 청정지역으로 명성을 날릴 것을 기대해 본다. 김정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