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16. 5. 3.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군의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세종대왕 영릉 보존회장,지역주민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문화공원 준공식을가졌다.
□ 세종대왕자태실 생명문화공원 조성사업은 월항면 인촌리 218-9번지일원에 부지 41,457㎡(12,541평) 규모에 2008년부터 8여년에 걸쳐 총사업비 93억5천만원(국비34억, 도비15억7천4백, 군비43억7천6백)을 투입하여 생명문화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
□ 주요사업으로는 진입교량 2개소, 진입로 500m개설, 기반조성(주차장,전기,전화 지중화) 및 태실주변정비, 선석사 태실법당건립, 생명 문화공원조성, 태실문화관등을 건립하였다.
□ 한편, 김항곤 성주군수는 생명문화공원 준공을 계기로 우리고유의 생명존중 문화를 계승하고 널리 알려우리군의 주요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성주를 생명문화의 성지로서 위상을 재정립하는데 힘쓰겠으며 현재 진행중인 세종대왕자태실 세계문화유산 등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