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동부동(동장 박도현)은 10일 통장협의회 회원 45여명과 함께 영천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장 및 관광지를 둘러보고 경북 新도청시대를 맞이하여 도청을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투어는 영천의 주요 현안사업장 및 다양한 관광자원을 직접 둘러보며 도약하는 영천의 모습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영천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더불어 경북 신도청 개청 원년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중심으로 우뚝 선 도청을 느끼고 자발적인 도정참여의 기회를 갖고자 동부동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날은 경북차량용임베디드 연구소를 시작으로 한의마을, 시립도서관등을 둘러보며 쉼없이 성장하고 있는 영천의 모습을 마음껏 느끼고, 경북의 혁신적인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新도청을 구석구석 둘러보며 도정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희 통장협의회장은 “매년 러브투어를 하면서도 해마다 변화하는 영천의 모습을 느낀다.”고 말하며 “웅장하고 전통의 멋을 살린 도청을 보니 우리나라의 중심으로 우뚝 설 경북의 미래가 보인다.”고 말했다.
박도현 동부동장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룬 경북도청처럼 앞으로도 내고장 러브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영천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