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면장 장세철)에서는 10일 제44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장한어버이로 상주시장 표창패를 수상한 정재옥씨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정재옥씨는 평소 온화한 마음으로 자녀들을 보살피는 모범 가정의 가장으로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또한, 상주시장학회에 100만원, 마을 경로당에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인재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장세철 화동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장한어버이상을 수상한 정재옥 어르신에게 축하와 지역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고 계시는 모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화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