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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깨끗한 주거공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려..
사람들

깨끗한 주거공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려

김진규 기자 입력 2016/05/12 17:22 수정 2016.05.12 17:22

 

 김천시 대신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군호, 부녀회장 이영숙)는 지난 11일 관내 가구 중 형편이 어렵고 고령으로 직접 집수리를 할 수 없는 기초생활수급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대신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오전 9시부터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 도배장판 교체, 노후된 천정 수리, 내부환경 청소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곰팡이가 생긴 노후된 침대 매트리스를 새것으로 교체하여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한편,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국토대청결운동, 사랑의 집수리, 김장나누기, 사랑의 강정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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