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면장 이병식)에서는 본격적인 폐부직포 배출시기를 맞이하여 5. 11부터 5. 16까지 집중 수거기간을 정하여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산적해 있는 폐부직포 수거에 나섰다.
· 대가면에서는 지난 4월 한 달간을 폐부직포 집중 수거의 달로 지정하고 마을별 공동집하장으로 폐부직포를 배출토록 주민들을유도하여 들녘에 방치된 폐부직포를 수거하기 시작했다.
· 특히, 도로변에 산적해 있는 부직포를 집중 수거하여 성 밖 숲 일원에서 열리는 『2016 성주생명문화축제』에서 지역민을 비롯한 축제 참여자들에게 아름다운 클린성주를 알리기 위하여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병식 대가면장은 “면 전역에 남아있는 폐부직포를 전량 수거하여 클린성주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