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부설주부대학(학장 김시영)에서는 지난 13일(금) 새마을회관 3층 강당에서 주부대학 제26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주부대학 제26기 입학생 150여명은 5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약 6개월에 걸쳐 사회 저명인사들의 교양강좌, 취미교실, 의식개혁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된다.
이날 김시영 학장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면서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을 위해 주부대학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바르게살기 주부대학은 1993년에 시작하여 2015년까지
약 20여년간 운영되었으며, 그간 수료생은 3천 8백여명으로 이들은 수료 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왕성히 함으로서 스스로 보람을 찾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데 큰 역할과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