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김영만)에서는 5월 18일 효령면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전문강사 김정자 강사님을 초빙하여 나라사랑 정신교육을 실시하였다.
우리나라는 남북이 대치하는 분단국가이며 정전된 지 오래되어 전후세대의 호국안보정신이 점점 흐려져 가고 있다. 또한 최근 북한정세를 미루어볼 때 주민 안보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 되고 있다. 이날 효령면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하여 다음달 6월까지 군위군내 전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안보상황과 현실 및 미래 통일 한반도시대에 대비한 정신자세에 관한 나라사랑정신 함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