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의용소방대 대원들은 지난 8일(금)과 9일(토) 이틀에 걸쳐 휴가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관내 주요도로변 풀베기작업을 실시하였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40여명, 의용소방대 대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용상농협창고~두월교~봉화(상운면)경계지점 약 10km구간, 흑석사 입구~석포교 앞~봉화경계 약14km구간 등 이산의 주요도로변에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임춘식 협의회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깨끗한 이산면의 이미지 제고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고 했고, 안득영 의용소방대장은“이번 풀베기작업으로 주변이 좀 더 쾌적해 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영 이산면장은 다시 찾고 싶은 이산면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고생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의용소방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영주 김동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