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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본격적인 휴가철맞아 다시 찾고 싶은 이산면 만들기..
사람들

본격적인 휴가철맞아 다시 찾고 싶은 이산면 만들기

김동국 기자 입력 2016/07/12 14:57 수정 2016.07.12 14:57
관변단체 60명 이산면 주요도로변 풀베기 동참

 

이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의용소방대 대원들은 지난 8일(금)과 9일(토) 이틀에 걸쳐 휴가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관내 주요도로변 풀베기작업을 실시하였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40여명, 의용소방대 대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용상농협창고~두월교~봉화(상운면)경계지점 약 10km구간, 흑석사 입구~석포교 앞~봉화경계 약14km구간 등 이산의 주요도로변에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임춘식 협의회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깨끗한 이산면의 이미지 제고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고 했고, 안득영 의용소방대장은“이번 풀베기작업으로 주변이 좀 더 쾌적해 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영 이산면장은 다시 찾고 싶은 이산면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고생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의용소방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영주 김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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