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19일(금) 영천체육관에서 “희망가득 영천농업! 살맛나는 농촌여성지도자!”라는 주제로 2016 한국생화개선영천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행복한 가정, 행복한 농업 그리고 꿈이 있는 농촌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생활개선회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회원 및 내빈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되었다.
식전행사로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우수회원 표창, 생활개선회 솜씨자랑으로 각설이 공연, 화합한마당 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식에는 김병삼 영천시부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권호락 영천시의회의장 및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농업관련 유관단체장과 인근 시군?도회장, 역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농업인들의 자부심 고취와 잠재적 역량강화등 희망찬 영천농업 건설을 다짐하는데 회원들의 뜻을 한데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