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보호 전담
김천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7일 김천경찰서 4층 대청마루에서에서 시장,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협력단체장, 여성자율방범대(대장 박경자, 대원 28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여성자율방범대는 28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3개 순찰조를 통해 4대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과 범죄 없는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야간 취약지역 순찰과 우범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적극 앞장서 가기를 결의했다.
지난 3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범 활동을 위해 여성방범대를 모집하고 지역주민 자치역량을 결집해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김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