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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독일 엘링크링거사, 구미 공장 준공..
사회

독일 엘링크링거사, 구미 공장 준공

김영곤 기자 입력 2014/07/23 21:17 수정 2014.07.23 21:17
1,010만달러 투자… 지역 일자리 창출 기대
▲ 구미 부품소재전용산업단지에서 독일 글로벌기업 엘링크링거社 구미 자동차부품생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김관용 도지사가 연설을 하고있다.     ©
경북도는 23일 오전 구미 부품소재전용산업단지에서 독일 글로벌기업 엘링크링거社 구미 자동차부품생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스테판 볼프 최고경영자, 김태곤 사장, 회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엘링크링거 그룹은 1879년 설립 독일 데팅엔 에름스(Dettingen/Erms)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20개국에서 연간 10억 유로(1.5조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자동차부품소재 전문 글로벌기업이다.
김관용 도지사는“독일기업 엘링크링거사가 1,010만 불을 투자해 구미에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게 됨을 뜻 깊게 생각하며, 지역의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성장해 추가투자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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