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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상주아리랑축제 10월 1, 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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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리랑축제 10월 1, 2일 열린다

정철규 기자 입력 2014/08/10 20:55 수정 2014.08.10 20:55
계산동 아리랑고개 북천변

▲     ©정철규기자
상주아리랑축제 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6일 계림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역사성 있는 아리랑고개와 연계하여 특색있고 볼거리가 있는 민간주도 축제인‘2014 상주아리랑축제’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추진위원회는‘2014 상주아리랑축제’를 10월 1, 2일 이틀간 계산동 아리랑고개 및 북천변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지난 축제에서의 문제점 등을 보완·개선하는 방안과, 세부적인 행사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민정기 위원장은“유네스코 세계 인류 무형유산으로 지정된‘아리랑’을 민족공동체의 아이콘으로 만들고 전 국민적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 나가기 위해 정부가 금년부터 매년 10월 1일을‘아리랑의 날’로 지정했으며, 따라서 4회째를 맞게되는 상주아리랑 축제의 의미는 더욱 소중한만큼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홍보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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