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산성면 새마을회(지도자회-회장:이재동, 부녀회-회장:사공인자)는 3월12일 단체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성면 삼산리 일원의 폭설 피해 시설하우스 복구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작업에서는 하우스 해체작업과 폐비닐, 철제구조물 정리 작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일손이 턱없이 부족했던 해당 농가에는 재해 복구에 크나큰 도움이 되었다. 작업 후 이재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비단 이번뿐만 아니라 추후에도 관내 재해 피해 발생 시 솔선수범하여 복구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