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중호)에서는 3월 13일 새봄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청정한 모동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제56회 도민체전 개최에 따른 환경정비를 금계천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비에서는 회원 20여명과 상주시협의회 임원 20여명이 참여해 시가지와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겨우내 버려진 각종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정비했다.
박중호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 많은 회원들이 새봄맞이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모동면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수시로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동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희 모동면장은 “쾌적한 모동면 만들기를 위해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깨끗하고 모동면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규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