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낙동면 위원회(위원장 김영호)에서는 3월 13일(화) 오전 10시 30분 낙동면민회관 회의실에서 신동희 낙동면장, 김태희 시의회 의원, 안창수 시의회 의원, 김정은 상주시 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는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위원장 인사, 2017년 결산승인 및 사업실적 상정, 2018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 순으로 진행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 낙동면 위원회는 지난 한해, 복지시설에 대한 목욕 및 풍물 봉사, 깨끗한 마을만들기운동 전개 등 살기 좋은 고장 만들기와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바르게살기운동 낙동면 위원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 이념을 바탕으로 열심히 활동해준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2018년에는 더욱 단합하여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올 한해의 의지를 밝혔다.
총회에 참석한 신동희 낙동면장은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 솔선수범하고 있는 바르게살기 회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낙동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규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