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1동(동장 이재근) 국빈대반점(대표 최상필)에서는 3월 14일(수) 오전 11시부터 원평1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원의 행복’ 3월 행사를 가졌다.‘천원의 행복’행사는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자생단체 회원들과 직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되며, 손님들에게 자장면을 1그릇 1,000원에 제공하여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가정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후원해 오고 있다.
이재근 원평1동장은 매달 아낌없는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최상필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행복으뜸 원평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