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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조기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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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조기정착

운영자 기자 입력 2018/03/18 18:19 수정 2018.03.18 18:19

 경주시는 최저임금 인상의 연착륙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조기정착을 위해, 고용노동부 경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근로복지공단 포항지사와 손잡고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접수 전담반’을 구성,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률을 끌어올리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현장접수 전담반 운영을 위해 공공근로사업 인력 6명을 추가 모집하여 인력을 지원하고, 고용노동부 경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전담반 구성에 따른 근무공간 확보 등 행정적 지원을, 근로복지공단 포항지사는 상담·신청·접수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시는 강철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주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단’을 구성하고 23개 읍면동에 전담인력을 지정하여 신청접수 및 사업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홍보 부족으로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업주가 없도록 현수막과 리플릿, 포스터, X배너 , BIS 홍보영상 표출, 전광판·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 접근 가능한 모든 매체를 활용하여 대대적인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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