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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김천 양금동 봄을 맞아 주변 생활환경 취약지역 일제 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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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양금동 봄을 맞아 주변 생활환경 취약지역 일제 대청소

운영자 기자 입력 2018/03/18 18:24 수정 2018.03.18 18:24

 양금동(동장, 최병준)에서는 15일 새마을지도자(회장, 강준규) 회원 10명과 새마을부녀회(회장, 방금주) 회원 16명, 주민센터직원 10명 등, 3개조로 편성하여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취약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겨울철에 오래 방치된 불법 쓰레기와 취약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실시한 이번 일제 대청소는 감천변을 중심으로 산책로와 연도변의 쓰레기 수거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이날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평소 주민들이 자주 산책이나 운동을 다니는 감천변 일대를 봄을 맞아 오래된 쓰레기를 정리하면서 주민들이 더 깨끗한 환경 속에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으며,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더욱 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최병준 양금동장은“항상 양금동의 대소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민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을 더했다. 김동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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