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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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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

운영자 기자 입력 2018/03/22 21:09 수정 2018.03.22 21:09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올해 2억원의 예산으로 노후한 공동 주택 단지 내 공동시설을 개선·보완하는 공동주택 공동시설 관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한 아파트 및 연립주택으로
단지 내 주도로 및 보안등의 보수, 상ㆍ하수도 유지보수 및 준설 등과 관련된 사업이 포함된다.올해 12개 단지의 신청을 받아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단지를 결정하고, 단지별로 1천만 ~ 4천만원까지(자부담50%)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이 사업 지속적으로 추진해 낡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단지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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