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직기 경사용 보빈거치대 특허 등록 등
▲ 경산시는 9월 이달의 기업으로 ㈜뉴세제를 선정하고 최영조 시장과 이세희 대표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 운영자
경산시는 9월 이달의 기업으로 ㈜뉴세제를 선정하고 최영조 시장과 이세희 대표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주)뉴세제는 섬유(니트)원단 생산업체로 1993년 창업한 이후 꾸준한 기술개발로 2010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인증을 획득했다.
2012년 원형직기의 경사용 보빈거치대 특허 등록을 하는 등 혁신적인 기업 경영으로 매년 20%이상 매출 신장으로 2011년 매출액 130억 기업으로 성장 했으며, 2012년 1,0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또한 수출에 전력을 다하여 매출의 90%를 유럽, 중동 등 세계 1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지역 우수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계열사로 세제산업를 운영 하고 있다.
(주)뉴세제 이세희 대표는 외국근로자들에게 공동의식 함양과 타국생활의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한 달에 1번 이상 1대1 면담을 통한 멘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변 환경정비 및 경로당을 방문,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우하기 위해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