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천하 구미조성 노력
구미시는 지난 4일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임원 1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54명)은 올해 6월 20일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에 회장단 및 각 분과장, 간사를 선출하여 분기별 전체회의와 비정기적인 소모임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신자 회장은“구미시민으로 구미시에 진짜 도움의 되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고, 시민모니터단을 잘 꾸려나가서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유진 시장은“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지자체 중에 처음으로 구미시에서 개최 했는데 단시일내 구미를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기회가 되었으며, 여성친화도시를 넘어 여성천하도시로 구미시가 세계로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