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의 일자리 안내하고 취업알선 등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4일 대창면사무소에서 마을이장 등 농촌지역의 구직 희망자 30여명과 생활경제교통과 및 취업지원센터 직원 등이 참여하여 관내의 일자리를 안내하고 취업알선 및 직업훈련 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Job-Meeting day를 실시했다.
올해 2월부터 금호읍을 시작으로 추진한 Job-Meeting day는 매월 읍면을 순회하며 농촌의 구직자에게 직접 찾아가서 취업지원센터 홍보 및 관내의 구인업체현황을 제공하여 구직자 300여명이 취업상담에 참여 30여명이 관내의 제조업 분야 등에 취업을 하였으며, 취업지원센터 방문한 구직자의 취업상담건수도 전년도 대비 20%정도 상승했다.
아울러 관내의 기업체 인사담당자를 취업지원센터에 초청하여 기업체를 설명하고 면접을 실시하는 기업체 초청 Job-Meeting day도 실시하였는데, 관내 신규 기업체(주)영진은 구직자 15명을 채용하여 기업체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민선5기에 지속적인 민간투자 유치와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우수기업 유치 등 으로 일자리창출 15,000개 달성하여 고용률 64.8%로 도내 1위를 기록하였다”며 “향후에도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거시적인 안목으로 우수기업 유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