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
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최승섭)는 11일 제1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국민체육센터에서 1,500여명의 농업인과 함께 '농업인의 날 및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희망농업, 행복농촌, 활력 농업인”이라는 주제 아래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제1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과 화합 한마당 행사를 함께 추진한다.
이번 행사 시작 시간인 10시에는 ‘농업인의 힐링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권영복 박사의 특강이 있는데 영주시정 목표인 ‘힐링중심 행복영주’시대를 열어 가기 위한 농업인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전 11시에 개최되는 제1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영주농업대상 시상과 우수농업인 표창을 시작으로 대회사, 격려사, 축사로 이어진다. 영주농업대상은 매년 영주지역내 농업분야의 명인, 명품, 명소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금년 명인대상에는 약초재배 농업인 권영민(장수면), 명품대상에는 고구마빵인 ‘고구맘’(대표 황병성), 명소대상에는 쾌적한 환경의 이선옥씨(조와동)가 선정됐다. 낮 12시 20분에는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을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정된 가래떡day와 연계해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나눔행사로 떡볶이 퍼포먼스를 가진다. 행사에 참여한 기관 단체장과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가래떡을 이용한 떡볶이 요리를 만들고 만들어진 떡볶이는 행사에 참석한 농업인과 시민들이 시식할 계획이다. 떡볶이에 쓰이는 가래떡은 농업인들이 생산한 쌀을 기증해 만든 것으로 행사장에서 떡볶이 뿐 아니라 가래떡도 시식할 수 있다. 행사후에는 가래떡과 떡볶이, 쌀 등 농산물을 소외계층 가정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최승섭)는 2007년에 결성된 농업인단체 통합조직체로서 현재 14개의 농업인단체와 품목단체가 가입해 4,100여명의 회원이 지역농업의 선도농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김규화기자